도깨비불의 집


밀실을 소재로한 단편집.

단편이니까.. 큰 감흥은 없음..

만약 내가 전작인 '유리망치'를 읽었었다면

이 책이 더 재밌었을까..?

월광 게임

아리스가와 아리스의 초기작? 사실상 데뷔작으로 보는거 같던데...

자연재해와 살인의 크로스오버 덕분에 범인추리에 집중할수가 없었다는...

이 작가... 미칠듯이 재밌거나 그런건 아닌데 계속 찾게 되네?

암튼, 야심차게 범인을 찾겠다고 머리를 굴렸는데

전혀 생뚱맞은 추리를 한 덕에 범인 맞추기 실패!

올해는 뭐 작가를 이겨먹은 케이스가 미친듯이 없네...

다잉 아이

읽다보니 어느새 윌리엄 아이리시의 역작 환상의 여인이 눈에 아른아른...

정신차리고 보니 어느새 다시 전형적인 게이고 형식의 글로 po변신wer

적절하게 자극적인 묘사도 들어가있으니까

타임을 킬링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

13번째 인격 -ISOLA-

참 이분은 보는 사람 똥줄타게 잘 쓰셔.

덕분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탐독...

무엇보다 이소라의 의미가 정말 ㅎㄷㄷ...

여름 막바지에 스멀스멀 기어오는 공포를 찾는분들에게 조심스럽게 추천.

외딴섬 퍼즐

제목보고 "외딴섬 악마"랑 관련있나? 해서 봤는데 상관 없ㅋ어ㅋ

작가가 범인 맞춰보라고 도전하길래 머리를 굴려서...

범인이 누군지는 추측했지만 트릭은 못밝힘. 내 머리의 한계...

그냥저냥 볼만한데 다른 사람한테 추천할 정도는 아닌거같음 ㅇ.ㅇ

지금이 8월인데 50권도 못읽었네

100권 읽는거... 생각보다 더 어렵구나

그래도 작년보단 많이 읽었으니...

시체를 사는 남자

반전을 예측했다고 생각하고 여유만만하게 읽다가

YOU JUST ACTIVATED MY TRAP CARD....

에도가와 란포의 책을 한권이라도 읽은 뒤에

이 책을 읽기 바람.

안읽어도 상관은 없지만... 에도가와 란포 책을 읽은 뒤에 읽으면 더 재밌을걸?

벽오금학도


이제 그책이 그책같이 느껴지네

남은 책은 겨울에 읽어야겠다...


범인없는 살인의 밤


조..좋은 단편집이다...!

킬링타임용으로 적절한 단편집.

게이고 아저씨꺼는 역시 괜찮다니까... ㅇ.ㅇ

꿈꾸는 식물


다 읽고 책갈피를 보니 외수옹의 초기 작품이었네.

아무래도 작가의 색깔이 이 작품에서 명확히 드러난듯. 아직 네 작품밖에 안읽었지만... 왠지 그럴거같어...


삶, 죽음, 올바른 삶, 죽음보다 못한 삶...

순수, 위선, 소통과 이해, 독단과 탐욕...

외수옹이 그간 끊임없이 얘기했던 것들에 대한 프리퀄을 감상한 기분.


그러고보니 외수옹... 최근 행보는 꽤나 기이해서 악평도 많이 듣긴하지만 

나름대로 일관된 방향으로 말을 하고 글을 쓰는것 같음.

초기때의 작품세계나 주제가 최근 작까지 이어지는걸 보니 그런 생각이 들어서...

어떻게 보면 자기가 쓰고 싶은걸 쓰고있으니 당연한걸지도 모르지만.


나는 뭘 써야하는지 아직도 갈피를 못잡고 있는데...

아니, 정말로 나는 글을 쓰려는 의지는 있는걸까. 고민만 늘어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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